[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엑큐리스가 창업자 김경희 사장이 6년여만에 최대주주로 복귀했다는 소식에 이틀째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12일 오전 9시10분 현재 엑큐리스는 전 거래일 대비 30원(6.68%) 오른 479원에 거대되고 있다.
전일 엑큐리스는 전일 주식 및 경영권 양수도 계약체결에 따라 최대주주가 에스피애드컴에서 김경희로 바뀌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기명식 보통주 461만주(8.2%)와 경영권을 공동대표이사인 김경희로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고, 매매대금은 65억원이라고 밝혔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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