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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은 회장, 현대엘리베이터 각자 대표..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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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현대엘리베이터 대표이사로 추가 선임됐다.


현대엘리베이터는 11일 기존 송진철 단독 대표 체제에서 현정은-송진철 각자 대표 체제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현대그룹 측은 "현 회장이 각자 대표로 취임한 것은 현대엘리베이터가 현대그룹의 지배구조 상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회사기 때문에 지배권을 강화하기 위한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일각에서는 이를 두고 현대건설 인수전에서 평가 요소로 작용하는 비가격적 측면을 염두에 둔 포석으로 풀이했다.

채권단은 오는 14일 현대건설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평가 기준을 최종 확정한 뒤 15일 본 입찰을 거쳐 이르면 16~17일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김혜원 기자 kimhy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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