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달중 기자] 우위영 민주노동당 대변인은 11일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추가협상 실패와 관련, "이명박 대통령은 이번 한미 FTA 밀실 추가협상을 둘러싼 국가적 혼란과 국민적 배신에 대해 책임지고 국민 앞에 사과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우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오늘 타결무산은 이명박 정부의 밀싱 통상독재, 망국외교의 파탄을 의미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지난 6월부터 무려 5개월 동안 통상독재와 교섭전횡을 일삼았던 밀실 추가협상 책임자인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 등 교섭책임자들을 즉각 파면되어야 한다"며 "또 밀실 추가협상의 비밀이 국민 앞에 낱낱이 밝혀져야 한다"고 말했다.
김달중 기자 d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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