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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경야독형 직장인에 0.3%P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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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저축銀, 직장인을 위한 '파이팅2030 정기적금'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저축은행 업계 1위 솔로몬저축은행은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서민금융기관이라는 위상에 걸맞게 서민들을 위한 금융지원에 앞장서 오고 있다.


우선 젊은 직장인이 목돈을 마련해 미래의 건강한 중산층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금리혜택을 주는 상품인 '파이팅2030 정기적금'을 판매하고 있다.

이 상품은 20∼30대 직장인에게 일반 정기적금 기준금리에 0.2%포인트씩 우대금리를 준다. 특히 자기개발을 위해 정규 학사학위 과정을 밟고 있는 '주경야독'형 직장인에게는 0.3%포인트의 우대 금리를 더해준다.


가입 한도는 월 불입액 기준 10만∼100만원까지이며, 가입 기간은 1∼3년이다. 상품 가입자의 경우 신분증과 재직 사실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를 창구에 제출해야 있다. '주경야독'형 직장인의 경우에는 재직 증명서를, 학생의 경우에는 근로 사실에 대한 확인서와 재학 증명서를 함께 제출하면 된다.

이와 함께 솔로몬저축은행은 업계 최초로 소액 신용대출 분야에 인터넷 대출서비스를 도입하고 2010년 5월 신용대출 전용카드인 '와이즈 플러스 카드'를 출시하는 등 시중은행 대출이 어려운 저신용 서민층이 제도권 금융서비스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나아가 고객의 부담을 덜어주고 정부의 친서민 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지난 5월 신용대출(와이즈론) 평균 금리를 연 30%대 초반에서 연 20%대 중ㆍ후반 수준으로 낮췄다.


이 같은 적극적이고 고객지향적인 서비스에 힘입어, 솔로몬의 와이즈론 잔액은 2008년 말 2400억원에서 2009년 말 3400억여원으로 42% 증가했다.


또 2010년 들어서는 3월말 4000억여원, 6월말 4800억여원에 이어 10월말 현재 6300억여원으로 2009년 말 대비 85% 증가하는 등 가파른 신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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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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