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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證, 1300억원 규모 ELW 32종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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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證, 1300억원 규모 ELW 32종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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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한화증권은 총 1300억원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ELW) 32개 종목을 신규상장한다고 11일 밝혔다.

11일에 상장되는 20종목은 KOSPI200지수 외에 기아차 삼성SDI 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 삼성테크윈 삼성생명 대우건설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 14종목과 풋 6종목이다. 만기일은 내년 4월로 잔존만기가 상대적으로 길게 설정됐다. 모두 총 800억원 규모로 상장되며 유동성 공급(LP)은 크레디트스위스증권이 담당한다.


오는 15일에 상장되는 종목은 코스피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 2개, 풋 3개 종목과 현대차 POSCO 신한지주 삼성SDI LG화학 등의 기초자산을 다루는 콜 7개 종목이다. 만기는 내년 3월과 4월이다. 12개 종목 모두 거래량이 많은 대표 대형주 위주로 돼있다. 총 500억원 규모로 상장되며 유동성 공급(LP)은 골드만삭스가 담당한다.

문의는 한화Smart ELW 핫라인(02-3772-7777)으로 하면 된다.




천우진 기자 endorphin00@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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