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백종민 기자] 대우증권은 키움증권의 목표가를 7만원으로 제시하고 매수 의견을 냈다.
11일 대우증권은 키움증권이 당초 예상과 달리 수익및 재무구조가 탄탄하다며 새롭게 분석을 시작했다.
이철호 애널리스트는 "온라인 주식 매매 시장내 점유율이 20%를 상회하기 시작하면서 점유율 상승세가 둔화됐지만 키움증권 주가의 초과 상승세는 유지되고 있다"고 평했다.
그는 "주식거래 증가에 대한 기대감이 작용한 면이 있지만 지난 2007년 당국의 미수거래 금지 조치 이후 키움증권이 증자와 대출한도 확대를 통한 신용매매 활성화, 기관 대상 브로커리지, 해외주식매매 자기매매 강화 등의 전략으로 상반기 순이익이 608억원에 달했다"며 키움증권의 위기 대응과 경영전략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대우증권은 키움증권이 올해 100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려 2007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기대했다.
백종민 기자 cinq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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