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올초와 현재의 대내외 여건이 달라졌다. 내년 시장상황도 올해와 같을수 없다. 국채에 대한 매수세와 외국인 변수가 올해와 같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 신중을 기한 시장판단에 따라 내년 국고채 발행정책을 정해야 하는 이유다. 다만 국채발행비중은 신임 국채과장이 연구해야할 일이다.” 10일 유재훈 기획재정부 국고국장이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규제정책에 대해 뭐라 말할 입장이 아니다. 실행가능성에 대해서도 단정적으로 말할수도 없다. 다만 어떤일이 벌어지더라도 외국인이 국내 국채시장을 떠날 것으로 보는 등 극단적사고는 할 필요가 없을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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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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