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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한국전력, 증권가 긍정적 전망에 ↑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1초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한국전력이 하루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해외원전 운영·건설 등 전 단계에서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증권가의 긍정적인 평가에 개인을 중심으로 한 '사자'세가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외국인은 6만7520주 가량 순매도 중이다.

10일 오전 9시25분 현재 한국전력은 전일대비 300원(1.02%) 오른 2만9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매수상위 창구에는 이트레이드, 키움, 한화, 우리투자, 미래에셋 등이 올라있다.

유덕상 동부증권은 애널리스트는 이날 "G20 정상회의 기간에 맞춰 본계약에 준하는 한국-터키 정부간협약 체결이 예상된다"며 "제 2의 원전수출이 임박했다"며 "UAE원전 수주 당시 건설 단계에서의 이익은 손익분기점(BEP)정도로만 인식했으나 해외원전은 건설단계부터 수익성이 확보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건설단계에서 해외원전의 기대수익률은 5~7% 수준으로 추정했다.




김유리 기자 yr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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