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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리 "결혼생활? 드라마 속 며느리 역할 연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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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리 "결혼생활? 드라마 속 며느리 역할 연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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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배우 이유리가 신혼생활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이유리는 9일 오후 방송한 SBS '강심장'에 출연해 "지금까지 드라마에서 모신 시어머니만 8 분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때문에 온갖 경험을 할 수 있었다. 마치 결혼생활이 드라마 속 며느리 역할의 연장같이 느껴지더라"고 말해 주위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유리는 또 남편에 대해서는 "띠동갑이라서 많이 과묵할 것으로 알고 있지만 사실은 굉장히 귀엽다"며 "어느 날 버스를 타고 가는데 앞에 앉아 있는 여성을 툭툭치더니 '이유리를 아냐'고 묻더라. 여성분이 안다고 하자 뮤지컬로 컴백한다고 행보를 톡톡히 해준다"라며 남편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슈퍼스타K2'의 허각, 존박을 비롯해 토니안, 윤종신, 이유리, 카라 박규리, 강지영, 윤유선, 아이유, 정석원, 정성호, 양세형, 안진경 등이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했다.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 kun1112@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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