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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코리아 "올해를 빛낸 최고 아시아 스타 뽑아요"

시계아이콘읽는 시간47초

'2010 야후 아시아 버즈 어워드' 개최

[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야후코리아(대표 김대선)는 야후 대만, 홍콩, 인도네시아와 함께 올해를 뜨겁게 달군 최고의 스타를 선발하는 '2010 야후! 아시아 버즈 어워드'를 공동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2003년 시작된 야후! 버즈 어워드는 검색 통계를 기반으로 연예계 트렌드를 발표하고 그 해 최고의 스타를 시상하는 행사다.

이 행사는 야후 홍콩에서 처음 시작해 지난해 한국, 대만, 홍콩까지 확대됐으며, 특히 올해에는 인도네시아가 추가돼 총 4개국의 이벤트로 발돋움했다.


야후코리아는 '한국 남자 버즈스타', '한국 여자 버즈스타', '아시아 버즈스타' 등 총 3가지 부문을 시상할 예정이며, 특별 프로모션 페이지(http://kr.promotion.yahoo.com/asiabuzz2010)에서 오는 11월 30일까지 진행한다.

한국 버즈스타 남녀 부문은 지난 1월부터 9월까지 야후 검색 통계 횟수를 바탕으로 선정된 국내 남녀 연예인 각 상위 30명의 후보들 중 검색을 기반으로 한 네티즌 투표를 거쳐 최고의 남녀 버즈스타를 선발한다.


남자 후보에는 이승기, 2PM, 김현중, 슈퍼주니어, 비스트 등이, 여자 후보로는 소녀시대, 티아라, 카라, 2NE1, 에프엑스 등 총 60명의 쟁쟁한 연예인들이 후보에 올랐다.

아시아 버즈스타 부문은 지난 1월부터 9월까지 야후 검색을 통해 가장 많이 검색된 한국, 대만, 홍콩 연예인 10명씩을 후보로 선정한 후 각 나라별로 최고 득표수를 기록한 총 3명에게 국가별 아시아 버즈스타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각 나라에서 1위를 기록한 버즈스타 중 국경을 초월해 가장 많은 득표수를 기록한 스타에게는 '아시아 최고 버즈스타'의 영예가 주어짐에 따라 한국과 홍콩, 대만 등 각 나라간 열띤 경쟁이 펼쳐질 예정이다.


김대선 야후코리아 대표는 "이번 어워드가 아시아의 야후 사용자들이 자유롭게 각국 스타를 지지하고 경쟁하는 건전한 문화교류의 장으로 발전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0 야후! 아시아 버즈 어워드 투표 결과는 12월 중순경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본 시상식은 12월 17일 홍콩에서 열릴 예정이다.




서소정 기자 ssj@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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