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KT "부동산 매출 확대될 것... 예측은 어렵다"

[아시아경제 조성훈 기자]KT는 9일 김연학 가치경영실장(CFO)이 주관한 3·4분기 실적발표 전화회의에서 부동산 개발과 관련, "5년이내 450개 전화국이 50개로 줄어든다"면서 "유휴 부동산이 발생하니 금년초부터 부동산 개발해 매출 증대한다는 계획을 밝혔으나 부동산 특성상 정확한 예측이 어렵다"고 말했다.

KT는 또 "유휴부동산이 늘어나니 이 부분 매출 늘어날 것이나 부동산 수익성의 경우 취득원가가 다르고 규제가 있어 일률적으로 언급하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조성훈 기자 sear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