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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골프 시뮬레이션 전문업체 골프존(대표 김영찬.김원일)은 G20 정상회의가 개최되는 서울 코엑스에서 7일부터 12일까지 골프 체험관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체험관은 G20 정상회의 부대행사 시설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코엑스 아티움과 피라미드 광장 등 2곳에 설치돼 있다. 체험관에서는 서울 18홀을 배경으로 시뮬레이션골프를 즐길 수 있다.
골프존 관계자는 "각국 대표단 및 기자단이 참여할 수 있도록 꾸몄다"며 "시뮬레이션 골프 기술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한편, 시뮬레이션 골프 세계 1위 기업이다. 지난해 매출액은 1400억원.
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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