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승미 기자]기상청은 9일 오전 11시를 기해 경기도 안산, 시흥, 평택, 화성 과 인천광역시에 내려진 강풍주의를 해제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서해5도, 충청남도 태안군, 당진군, 서산시, 보령시, 서천군, 홍성군, 충청북도영동군 , 경상북도 김천시, 상주시, 문경시, 예천군, 영주시에서도 강풍주의보가 해제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강원도 영동과 해안지방을 중심으로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이라면서 시설물관리와 산불예방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승미 기자 ask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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