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날씨] 오늘 밤 서울 첫 눈

시계아이콘00분 23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김승미 기자] 오늘 밤 서울에 첫 눈이 작년보다 일주일 먼저 찾아왔다.


기상청은 8일 오후 9시, 서울을 비롯한 경기도와 강원산지에서는 약한 눈이 내리는 곳이 있다고 예보했다.

현재 중부와 전남서해안을 중심으로 산발적으로 약한 비가 내리고 영서 산간은 1~3㎝, 영서 북부는 1㎝ 안팎의 눈이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이번 서울지역의 첫 눈은 작년보다 일주일 빠르고, 평년(11월 22일)보다는 2주나 빠른 셈이다. 앞서 10월 26일에는 진눈깨비형태의 첫 눈이 울릉도에 내린 바 있다.


기상청은 내일 9일인 새벽까지 중부북부와 강원산지에 눈이 내려쌓이는 곳이 있겠고, 서울과 그 밖의 중부지방은 산발적으로 눈 또는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다고 전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으니, 시설물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승미 기자 askm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