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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메르세데스-벤츠가 컨셉트카인 'CLS 슈팅 브레이크'를 2012년부터 독일 진델핑겐(Sindelfingen) 공장에서 양산한다고 미국 자동차 온라인뉴스인 에드먼드인사이드가 최근 보도했다.
이 사이트에 따르면 CLS 슈팅 브레이크 컨셉트카는 올 초 중국 베이징 모터쇼에서 첫 공개됐는데, 양산형 모델은 2011년형 E클래스 왜건 보다 가격이 높게 책정될 전망이다.
2011년형 E클래스 왜건의 소비자가격은 미국서 약 5만7000달러를 형성하고 있는데, CLS 슈팅 브레이크는 8만달러 이상에 달할 전망이다.
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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