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한국가스공사가 2조원대 자산재평가차익이 발생했다는 소식에 오름세다.
9일 오전 9시14분 현재 한국가스공사는 전 거래일 대비 600원(1.34%) 오른 4만5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한국가스공사는 유형자산 중 구축물 및 기계장치에 대한 자산재평가 결과 2조4773억원의 차액이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유진투자증권은 한국가스공사에 대해 예상보다 큰 재평가차익이 발생해 증자 등과 관련한 우려가 해소됐다며 자산가치가 재반영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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