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상욱 기자] 현대상선이 8일 현대건설 본입찰 참여를 결정했다고 8일 공시했다.
현대상선은 "현대건설㈜ 인수와 관련해 지난달 1일 매각주간사 측에 의향서, 확약서 및 비밀유지확약서를 제출한 후 약 1개월 동안 현대건설㈜에 대한 실사를 거쳤다"며 "당사를 중심으로 한 컨소시엄을 구성해 오는 15일로 예정된 현대건설㈜ 본 입찰에 참여할 것임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황상욱 기자 o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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