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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도둑질’ 고치려고 봉걸레 자루 들었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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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동남경찰서, 중학생 딸 때려 숨지게 한 아버지 폭행치사혐의 검거

[아시아경제 이영철 기자] 14살 중학생 딸의 '도둑질'을 훈계하던 아버지가 딸을 때려 숨지게 한 사건이 발생했다.


충남 천안 동남경찰서는 7일 밤 충남 천안시 동남구 ○○동 최모(43)씨 집에서 딸이 ○○동 홈플러스에서 물건을 훔쳤다는 말을 듣고, 집에 있던 플라스틱 봉걸레 자루로 딸의 몸, 등, 머리 등을 여러 차례 때려 숨지게 한 최씨를 폭행치사 혐의로 붙잡았다고 8일 밝혔다.


딸 최양은 몇 차례 맞던 중 갑자기 쓰러져 인근 천안충무병원으로 옮겼으나 다음날 새벽 1시15분께 숨졌다.




이영철 기자 panpanyz@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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