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LG상사, 원화강세 우려 과도.. 비중확대 계기

시계아이콘00분 25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HMC투자증권은 8일 최근 원화강세에 대한 과도한 우려로 LG상사의 주가가 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면서 이를 비중확대의 계기로 활용할 것을 조언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4만7000원을 유지했다.


박종렬 애널리스트는 "LG상사의 주가는 최근 1개월 및 3개월간 시장대비 각각 2.5%, 0.4% 초과 하락해 부진한 흐름을 면치 못하고 있다"면서 "이는 환율하락에 따른 수익성 둔화 우려가 지나치게 작용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박 애널리스트는 특히 "최근의 주가부진을 비중확대의 계기로 활용해야한다"고 강조했다.


박 애널리스트는 "LG상사의 주가 재평가는 내년에도 지속될 것"이라면서 "향후 주가 상승 모멘텀으로 작용할 수 있는 점은 역시 자원개발 부문의 수익확대일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상품 가격상승에 따른 석유탐사·개발(E&P) 부문의 수익증대가 기대되는 가운데, LG상사의 적극적인 사업 확대 노력이 내년에도 가시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현정 기자 alphag@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