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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키' 특별판, 전세계 52만건 조회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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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키' 특별판, 전세계 52만건 조회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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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최근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장난스런 키스'(이하 장키) 특별판이 52만 건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지난 2일 공개된 '장키' 특별판 1회 '신혼의 아침'은 아시아, 미주, 유럽, 아프리카, 중동 등 전 세계에서 접속해, 52만건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영어, 중국어, 일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등 다양한 언어로 달린 댓글 수만 3400여건. 이 영상은 유튜브 사이트내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도 최다 댓글 동영상으로 떠올랐다.

유튜브 특별판 공식 채널은 현재 약 200만의 동영상 시청회수, 8000개가 넘는 댓글을 기록하고 있으며, 전 세계에서 약 3만 여명이 구독을 하고 있다.


특히, 유튜브 특별판 채널은 한국어 이외에 영어, 중국어, 일본어, 스페인어로 소개되고 있으며 번역 커뮤니티인 비키와 연계하여 세계 각국의 언어로 자막 서비스를 제공해 해외 팬들의 관심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그룹에이트 송병준 대표는 “유튜브 특별판에 업로드 된 수많은 전 세계 팬들의 댓글과 조회수를 통해 국내 영상 콘텐츠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라며, “문화적 장벽을 뛰어 넘어 전 세계 팬들과 상호 소통하고 지역별 반응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매우 효율적이다”라고 말했다.


이원진 구글코리아 대표이사 겸 아시아 매니징 디렉터는 “세계에서 가장 큰 온라인 동영상 공유 사이트인 유튜브가 국내 유명 가수들 음반의 첫 발표장으로 자리매김을 한 데 이어, 국내 영상 콘텐츠 제작자들도 이번 '장난스런 키스' 유튜브 특별판의 성공을 계기로 유튜브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면서 “유튜브는 언제나 열려있기 때문에 국내 제작자들이 이 글로벌 플랫폼을 적극 활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설명했다.


'장키' 유튜브 특별판은 오는 18일까지 3주간 매주 화·수·목요일 오후 7시 유튜브 특별판 공식 채널을 통해 방영된다.




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tarop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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