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우리투자증권은 4일 자회사 성장에 힘입어 LS의 실적이 양호한 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 목표주가를 12만원에서 13만8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김혜용 애널리스트는 "LS의 추가적인 주가 상승은 모멘텀은 LS엠트론과 LS전선에서 찾을 수 있다"면서 "LS는 내년 상반기보다 하반기 더욱 전망이 밝다"고 설명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LS엠트론은 중국 시장에서의 트랙터 매출이 본격화돼 성장성이 확대되고 있다"면서 "부품 사업부문의 수익성이 점차 개선될 전망에 따라, LS엠트론 가치에 대한 재평가가 이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아울러 "LS전선의 전체 영업이익 중 66%를 차지하는 전력선 부문은 현재 가동률이 100%에 이른 상황"이라면서 "이에 따라 브라질, 러시아, 미국 등에 생산설비를 구축할 계획을 검토 중이며, 설비투자가 가시화되는 시점에 추가적인 실적 상
향 조정이 가능할 것"이라고 관측했다.
김현정 기자 alph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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