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키움증권은 3일 LS에 대해 4분기에는 성수기를 맞이해 주가상승 모멘텀이 더해질 것 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14만5000원을 유지했다.
김지산 애널리스트는 "3분기 영업이익은 808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대비 31% 하락했지만 추정치에는 부합하는 수준"이라고 전했다.
자회사인 LS전선이 기상 악화에 따른 공사지연과 고부가 프로젝트의 이월로 부진했지만 LS니꼬동제련이 기대이상의 성과를 거두며 이를 상쇄했다는 분석이다.
그는 "4분기 LS의 영업이익은 지난해 동기대비 45%성장한 768억원이 될 것"이며 "자회사들의 영업이익 합계는 1022억원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LS전선이 이월됐던 고부가 프로젝트 매출이 더해지고 LS엠트론의 중국 트랙터 공장이 이번달 가동되기 때문이다.
김 애널리스트는 "4분기 들어 각 자회사들의 실적이 향상 될 전망이기 때문에 지주회사인 LS의 가치도 동반 상승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천우진 기자 endorphin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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