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인기 걸 그룹 카라가 새 앨범인 미니 4집 '점핑(JUMPING)'의 재킷 사진 일부를 공개해 화제다.
카라 멤버들 중 규리, 니콜, 지영이 먼저 공개 됐으며, 그동안의 이미지와는 다른 색다른 시크함이 느껴졌다.
이번 이미지는 지난 미니 3집 '루팡 Lupin' 앨범 이후 9개월 만에 전격 공개하는 새 앨범이라 카라의 컴백만을 기다려 온 많은 팬들에게 더욱 큰 기대와 더불어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점핑(JUMPING)'의 이번 재킷 이미지는 옵아트 콘셉트의 블랙 & 화이트로 기하학적 무늬의 배색 포인트를 연출하여 카라 멤버들의 신체적인 특징과 이미지에 맞는 성숙함을 보여주고 있다.
아울러 도시적이고 시크 하면서도 모던한 이미지를 스타일링 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카라의 또 다른 매력을 강하게 느낄 수 있다.
한편, DSP 소속사 측은 "오늘 공개 되지 않은 멤버 승연과 하라의 재킷 이미지도 곧 공개 될 예정이다"며 "'점핑(JUMPING)' 은 오는 10일 일본에서 싱글 2집으로 발매되며 이어 이달 중순에는 국내에서 미니 4집의 새 앨범으로 동시 발매 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