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건설주들이 동반 랠리다.
3일 오전 9시30분 현재 대림산업이 6%대, GS건설이 5% 이상 급등하고 있는 것을 비롯해 현대산업개발이 4%대 상승하는 등 건설주들이 전반적 강세다. 벽산건설우선주와 진흥기업2우B 등 일부 우선주들은 상한가다.
건설주들의 동반 급등은 FOMC에서 양적완화 정책을 펴서 시장에 유동성이 풀리면 건설경이게 도움이 될 것이란 분석이 힘을 얻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전필수 기자 phil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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