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찰떡호빵";$txt="수능을 보름가량 남겨둔 3일 홈플러스 영등포점에서 학생들이 선배 수험생들을 격려하기 위한 선물로 찰떡 호빵을 고르고 있다. ";$size="510,350,0";$no="201011030917508062723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이영규 기자]홈플러스는 대입수학능력시험(18일)을 보름가량 앞두고 수험생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차원에서 '꿈이 이루어지는 찰떡 호빵'과 '절대 떨어지지 않는 찰떡 호빵'을 3일 출시했다.
홈플러스와 삼립식품이 공동 기획해 선보인 이번 제품은 업계 최초로 기존 호빵에 국내산 찹쌀가루와 찹쌀떡을 넣어 쫄깃한 식감을 배가시킨 게 특징. 또 '꿈이 이루어지는 찰떡 호빵'은 수험생들의 눈의 피로를 덜어주고, 시력개선을 위해 블루베리를 넣었다.
홈플러스 진종규 바이어는 "예로부터 찰떡은 좋지 않은 기운을 물리친다는 팥과, 끈기 있고 단단한 마음을 상징하는 찹쌀로 만들어져 시험을 치를 때나 혼례 시 항상 빠지지 않는 음식"이라며 "대입 수험생은 물론 연인과 가족들에게는 화목함을, 결혼과 새로운 사업 등을 앞둔 이들에게는 성공을 기원하는 차원에서 상품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이번 제품은 오는 17일까지 홈플러스 전국 119개 매장에서 개당(400g) 20% 할인된 4500원, 2개 구매 시에는 500원 추가 할인된 4000원에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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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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