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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유머] 왜 나만 계산해?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2초

<왜 나만 계산해?>
클럽하우스에서 식사를 하고 머리 올리러 간 초보자 라커 번호를 불러주었다.
그늘집에서도 초보자 라커 번호를 불러주자 초보자가 드디어 폭발했다.
"왜 나만 계산해?


<골프퀴즈>
1. 골프용어 중 유일한 한국어는?
→ 뒤땅
2. 통계학적으로 불교 신자가 크리스천보다 골프를 못 하는 이유는?
→공이 절(?)로 가니까


<즐거운 라운드 수칙>
첫째, OB난 볼과 집 나간 여자는 찾지 마라.
둘째, 골프장에서는 마누라나 애인의 말보다는 캐디언니 말을 들어라.
셋째, 잔디는 나이가 들어가는 여배우가 피부를 관리하듯 소중히 여겨라.


<골프광>
친한 친구인 존이 풀 죽은 얼굴로 잭을 찾아왔다. "글쎄, 내 마누라가 골프와 자기, 둘 중에 한 가지만 선택하라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네."
잭이 안됐다는 듯이 "아이구, 한동안은 자네와 골프 내기를 하지 못하겠구먼"이라고 했다.
그러자 존이 갑자기 얼굴을 펴며 "무슨 소리야. 내일 당장 가자고. 혼자 밥 차려 먹을 생각하면 마누라가 좀 그리울 것도 같지만 뭐. 자네한테 돈 따서 사먹으면 그만이지. 안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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