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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지스타서 통합과 체험의 공간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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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지스타서 통합과 체험의 공간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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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넥슨(대표 서민)은 오는 11월 18일부터 21일까지 총 4일간 부산전시컨벤션센터(BEXCO)에서 개최되는 '지스타 2010'에서 '통합'과 '체험'을 주제로 전시관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넥슨은 인기 게임 3종과 자회사의 게임들을 '통합'해 참가할 방침이다. 우선 넥슨의 인기 온라인게임 '메이플스토리', '마비노기 영웅전', '던전앤파이터'가 지스타에서 사용자 공략에 나선다.


여기에 김태곤 프로듀서의 차기작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엔도어즈의 신작 '삼국지를 품다'도 첫 선을 보일 예정이며 넥슨모바일의 인기게임 6종으로 구성된 '모바일존'도 마련돼 넥슨과 자회사가 어우러지는 공간이 만들어진다는 것이다.

이 밖에도 넥슨의 멀티 플랫폼용 게임 신작 2종과 마비노기 영웅전의 네 번째 신규 캐릭터 '카록'이 시연대를 통해 처음 공개될 예정이다.


넥슨은 이번 '지스타'에서 '체험'에도 중점을 두고 있다. 넥슨 측은 부스의 대부분을 시연공간으로 활용해 최대한 많은 관람객들이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각 시연대를 통해 체험을 한 사용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것은 물론, 출품 게임의 프로모션 영상도 감상할 수 있다.


한편 넥슨은 오는 18일 오전 11시 현지 간담회를 통해 넥슨 그룹의 비전을 제시하고 사회공헌 계획과 엔도어즈의 신작 '삼국지를 품다' 서비스 계획 등도 발표할 계획이다.


넥슨 서민 대표는 "이번 지스타의 넥슨관은, 넥슨과 자회사 그리고 기존 게임과 신작이 조화를 이루는 공간으로 마련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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