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토니로마스(대표 남수정)가 7년 만에 새로운 매장을 오픈한다.
토니로마스는 오는 3일 새로운 컨셉의 매장을 서울 강남구 도곡동에 오픈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오픈하는 토니로마스는 그 동안의 편안한 분위기에서 벗어나 인터내셔널한 브랜드답게 현대적인 감각의 인테리어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오픈 전날인 2일에는 코스튬 오프닝 파티라는 테마 아래 토니로마스의 VIP 고객 등을 초청해 이색적인 오프닝 세레머니도 가질 예정이다.
1996년 1호점을 열였던 토니로마스는 서울 경기 지방에 총 4개 매장을 갖고 있으며, 지난 15년 동안 원칙을 지키는 조리 방법으로 변함 없는 맛과 서비스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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