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당건설, '오르세' 오피스텔 조감도.
[아시아경제 문소정 기자] 거당건설이 서울시 성동구 용답동 238-2번지에 '오르세' 오피스텔을 분양중이다.
'오르세' 오피스텔은 지하 3층~지상 12층의 규모로 공급면적 62.23~90.88㎡의 97실로 구성됐으며 모두 복층을 만들 수 있는 천정의 높이를 확보했다. 분양가는 3.3㎡당 700만원대며 2011년 1~3월 사이에 준공 후 입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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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보 3분 거리에 5호선 장한평역이 위치해 있으며 환승역인 군자역도 가까이에 있어 편리한 교통조건을 갖추고 있다. 동부간선도로와 내부순환도로 진입도 쉬워 강남과 서울중심부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한양대, 건국대, 세종대 등이 반경 1~2 km 이내에 있으며 중랑천 조망 및 중랑물재생센터의 공원화사업으로 인한 생태수변공원 등이 들어서게 돼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성동구에서 장한평 자동차 매매단지 현대화 사업으로 2013년까지 용답동 234번지 일대 2만9833㎡ 부지에 지하 4층~지상 31층 규모의 오토플렉스(가칭)설립을 계획 중에 있어 개발 호재도 있다.
거당건설 관계자는 "옥상빗물과 천연지하수를 건물내 생활용수로,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해 오피스텔 공용전기로 활용할 계획으로 친환적경인 건물을 만들 계획이다"고 말했다.
문소정 기자 moon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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