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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채원 첫 주연작 '괜찮아 아빠딸' 첫 촬영서 어떤 노래 불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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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채원 첫 주연작 '괜찮아 아빠딸' 첫 촬영서 어떤 노래 불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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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닥터챔프' 후속 SBS 새 월화드라마 '괜찮아, 아빠 딸'(극본 한준영·연출: 고흥식)이 촬영현장 스틸을 공개하며 시작을 알렸다.

지난 달 29일 첫 촬영을 마친 '괜찮아, 아빠 딸'에서 철부지 막내딸 은채령 역을 맡은 문채원의 상큼 발랄한 사진이 공개된 것.


사진 속에서 문채원은 극중 철부지 막내 딸 은채령 역에 맞게 깜찍하고 톡톡 튀는 의상으로 발랄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또 손에서 마이크를 놓지 않고 열창하는 모습이 담겨있어 극중에서 어떤 노래를 선보일지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아빠 역의 박인환과도 더 없이 다정한 모습을 하고 있어 실제 부녀라고 해도 손색없는 모습.


드라마 '괜찮아, 아빠 딸'은 한 순간 닥친 아빠(박인환 분)의 사고로 집안이 몰락하자 철부지였던 딸 은채령이 비로소 아빠의 희생과 노력을 깨닫고 꿋꿋하게 헤쳐 나가는 모습과 이를 통해 진정한 가족애를 찾게 되는 내용을 담은 드라마다.

문채원 첫 주연작 '괜찮아 아빠딸' 첫 촬영서 어떤 노래 불렀을까


첫 촬영을 마친 문채원은 "첫 촬영이 노래방이라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오히려 노래방 장면 덕분에 분위기도 좋았고 어색함 없이 촬영을 마칠 수 있어 좋았다. 아빠 역의 박인환 선생님은 생각했던 아빠의 모습과 거의 똑같아 편안하게 연기할 수 있었다. 앞으로의 촬영이 더 기대되고, 첫 주연작인 만큼 촬영에 열심히 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문채원, 최진혁, 전태수, 동해, 강민혁 등 신예들의 파격 캐스팅과 함께, 드라마의 중심을 잡아 줄 중견배우 박인환, 박근형, 김혜옥, 염동헌 등의 출연으로 신구세대의 조화를 엿볼 수 있는 드라마 '괜찮아 아빠, 딸'은 오는 22일 첫 방송한다.

문채원 첫 주연작 '괜찮아 아빠딸' 첫 촬영서 어떤 노래 불렀을까




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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