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이라크의 한 도시에서 29일 자살 폭탄테러가 발생, 최소 25명이 숨지고 70여명이 부상한 것으로 전해졌다.
외신 등은 현지 경찰 발표를 통해 이날 바그다드에서 북동쪽으로 70㎞ 떨어진 발라드 루즈의 한 카페에서 테러범이 몸에 두른 폭탄을 터뜨렸다고 보도했다.
이 지역은 시아파가 주로 거주하는 곳으로, 사상자도 대부분 시아파로 알려졌다.
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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