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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협, 제3기 자산관리전문가 과정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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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싱가포르의 금융기관과 연계한 제3기 자산관리전문가 과정을 개설하고 오는 11월8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싱가포르를 직접 방문해 현지 금융전문가들의 실무를 바탕으로 교육 할 예정이다. 또한 세계적으로 유명한 UBS, 바클레이스 캐피탈, 유로뱅크에르가시아스 등 자산관리회사를 직접 방문해 선진자산관리 업무방법을 습득할 수 있다.

더불어 약 1주일간 현지 과정을 통해 프라이빗뱅킹의 해외 현지 실무사례, 고객 분류방법, 고객관리, 포트폴리오 운영 등 자산관리업무의 주요 내용을 교육받을 계획이다.


해당 과정은 자산관리 현장 적용능력 향상에 초점을 두고 있으며 교육대상은 신탁 및 자산관리 영업 관련 실무자들이다.


금융투자교육원 GCMA(Global Capital Market Academy) 교육의 일환으로 개설되는 이번 과정은 정회원사 임직원에 대해 협회 적립금으로 교육비 전액을 지원한다.


백명현 금융투자교육원 본부장은 "최근 우리나라는 자산관리 시장이 급격하게 성장해 국내 금융기관들의 시장 경쟁이 치열해지는 상황"이라며 "소중한 고객의 자산을 보다 잘 관리할 수 있는 전문가를 양성하는데 이번 교육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천우진 기자 endorphin00@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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