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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삼성전자, D램 비트기준 70%대로 시장평균 추월 전망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7초

[아시아경제 박성호 기자]삼성전자는 올해 연간 D램 시장 전체 비트 성장은 40% 중반으로 전망되지만 삼성전자의 경우 70%대 성장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 삼성전자의 연말기준 40나노급 이하 비중은 60%로 전망했다.


낸드 제품은 3분기는 시장과 삼성전자 모두 10% 비트성장하겠지만 판가는 한자리수 중반 하락할 것으로 내다봤다. 낸드의 30나노급 이하 비중이 3분기에 60% 초반대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4분기는 시장과 삼성전자 모두 10% 후반을 비트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판가는 10% 중반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3분기 대형LCD 판매는 전분기와 비슷했고 TV부분은 한자리수 후반 증가, 판가의 경우 2분기와 비슷했다고 설명했다.

4분기는 대형 판매량이 한자리수 초반 증가세를 전했다.


통신부문에서 휴대전화는 3분기에 7140만대를 판매했고 분기기준 10% 넘는 성장을 했다고 밝혔다. 평균 판매가는 122달러였으며 4분기에는 시장이 10% 초반 성장할 것으로 보지만 삼성전자는 그 이상의 성장을 예측하고 있다고 말했다.


올해 전체로 봤을 때 휴대폰 10% 초반 성장이 예상된다며 삼성은 2억7000만대 이상 판매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박성호 기자 vicman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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