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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낮부터 추위 풀려..일교차 주의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2초

[아시아경제 박지성 기자]오늘도 쌀쌀한 아침이 이어지겠지만 낮 동안 기온이 오르며 평년 수준을 회복하겠다.


29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은 중국 중부지방에서 동해상으로 형성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북동기류의 영향으로 동해안 지방은 낮부터 점차 구름이 많아지겠다. 아침에는 내륙 곳곳 안개가 끼겠다.

태풍 차바가 일본 오키나와 남쪽 해상에서 북동쪽으로 이동하고 하고 있어 우리나라 남해와 동해 남부 해상을 중심으로는 물결이 높게 일겠다.


아침 최저 기온은 춘천 영하 2도, 서울 3도, 대전 1도 등으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고 낮 최고 기온은 서울 16도 대전 17도 등으로 오늘보다 높겠다.


아침에 복사냉각으로 산간지방과 내륙지방 일부의 최저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다.


낮밤의 기온차가 크고 건조해 건강관리와 화재 예방 등에 주의가 필요하다. 주말에는 예년 이맘때의 날씨는 회복 할 것으로 전망된다.




박지성 기자 jiseong@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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