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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골프채 엑스오틱 드라이버 34만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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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신세계 이마트는 미국 투어엣지사(社) 2011년형 신상품 엑스오틱 드라이버(600개), 페어웨이우드(200개), 하이브리드(200개)를 각각 34만9000원, 29만9000원, 19만9000원에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비슷한 사양의 신상품 대비 30~40% 저렴한 가격이다. 특히 사용 후 한달 이내에 제품에 만족하지 못할 경우 100% 환불해준다. 소비자들은 직접 골프채를 써보고 계속 사용할지 결정하면 된다.

특히 엑스오틱 드라이버는 올해 1월 미국의 골프 매거진 골프 다이제스트가 매년 1월에 선정하는 우수 제품 공인 인증서를 받았다. 이 인증서에는 20야드 이상 비거리가 더 나온다는 개런티가 포함됐다.


또 강철 보다 무거운 텅스텐웨이트를 티타늄 바디에 끼워 넣어 볼의 정확성을 더욱 높였으며, 안정적인 볼의 탄도도 유지 시켜주는 기술이 적용됐다.

최성호 해외소싱담당 부사장은 "가격이 저렴할 뿐만 아니라 미국 PGA, LPGA 프로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을 정도로 품질도 인정받고 있는 상품"이라며 "골프 저변 확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해외 직소싱과 병행수입을 통해 다양한 골프 클럽을 판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골프 클럽을 구입할 수 있는 매장은 전국 129개점 중 골프샵이 입점된 점포 29개점이다.


*구입가능한 점포
서울 수도권 : 성수점, 왕십리, 양재점, 자양점, 은평점, 가양점, 공항점, 영등포점, 목동점, 일산점, 분당점, 산본점, 연수점, 고잔점, 탄현점, 죽전점
충청 호남권 : 둔산점, 청주점, 제주점
영남권 : 해운대점, 서부산점, 금정점, 울산점, 만촌점, 성서점, 월배점, 시지점, 구미점, 포항점




오현길 기자 ohk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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