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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게임즈, '트리니티 온라인2' 퍼블리싱 계약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8초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상엽)는 스튜디오혼(대표 홍지철)에서 개발중인 '트리니티 온라인2(가칭)'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고 국내와 동남아시아 판권을 확보했다고 28일 밝혔다.


'트리니티 온라인2'는 가상 현실 공간을 무대로 펼쳐지는 액션 역할수행게임(RPG)이며 3D 그래픽 등이 특징으로 꼽히고 있다.


이 게임은 오는 2011년 상반기 비공개 시범 서비스를 통해 사용자들에게 첫 선을 보일 계획이다.


네오위즈게임즈 이상엽 대표는 "트리니티 온라인2 등 액션 RPG 장르의 라인업을 대폭 강화,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설 것"이라며 "다양한 서비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양사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완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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