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말 수주 9.5조로 사상 최대규모 달성
[아시아경제 조윤미 기자] 두산중공업의 3분기 영업이익이 907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2.68% 증가했다.
두산중공업의 전년동기대비 3분기 매출액은 1조4710억원으로 4.49% 감소했으나 순이익은 241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두산중공업 관계자는 "원가절감 등으로 영업이익이 증가했으며, 자회사 실적개선으로 당기순이익은 흑자전환했다"고 말했다.
또 이 관계자는 "최근 치열한 경쟁여건과 시장환경에도 불구하고 3분기 말 기준 수주가 9조4616억원으로 사상 최대규모를 기록했으며, 연간 수주목표 11조원은 무난히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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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미 기자 bongb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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