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새내기주 누리플랜이 이틀연속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28일 오전 9시34분 현재 누리플랜은 가격제한폭 까지 오르며 1만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누리플랜은 지난 27일 삼성물산과 25억원 규모의 한강살리기 4공구의 조명 및 경광조명 설치납품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계약은 최근 매출액 대비 5.50%에 달하는 금액이다.
지난 26일 상장한 누리플랜은 첫날 기준가보다 600원(7.14%) 하락마감했지만 이후 급등 양상이다.
천우진 기자 endorphin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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