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일본의 대표적인 가전제품 회사 파나소닉의 채권 신용등급을 A1으로 하향 조정했다고 26일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파나소닉의 신용 등급전망(Outlook) 역시 안정적(Stable)으로 내렸다.
A1은 투자 등급 중 5번째로 높은 등급이다. 무디스는 파나소닉의 재무상태와 경영실적을 나타내는 대차대조표(balance sheet)가 복구되기 위해서는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창환 기자 goldf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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