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전일 코스피 연중 최고치 경신을 주도했던 조선주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들 종목은 장 초반 차익매물로 주춤했지만 반등했다.
26일 오전 9시40분 현재 삼성중공업은 전거래일 대비 3.30% 상승한 3만2900원에 거래중으로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STX조선해양도 1.90% 올라 신고가를 경신했으며 한진중공업 1.89% 현대미포조선도 0.79% 각각 상승했다. 대우조선해양은 0.64% 소폭 상승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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