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채지용 기자] NDF 역외 달러-원 환율이 소폭 상승했다.
25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은 1120.00원에 최종 호가됐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 1.25원을 감안하면 이날 서울 외환시장 현물환 종가 1116.30원 보다 2.45원 오른 수치다.
이 같은 역외환율 상승은 G20 경주회의 영향이 이미 선반영 됐고 유로-달러 환율은 하락한 때문으로 풀이된다.
달러-원 1개월물은 1116.00원~1120.00원 범위에서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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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지용 기자 jiyongch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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