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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초 중 등학생들 환경 조기 교육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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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5~11월12일 15개교 학생 600여명, 녹색체험에너지관 견학 실시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10월25일부터 11월12일까지 ‘녹색체험에너지관’(용인시 풍덕천동)에서 지역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환경조기교육’을 한다.


강남구는 이번 ‘환경조기교육이 청소년들에게 어려서부터 환경보호와 에너지절약을 체험토록 해 에너지절약을 생활화하고 신재생분야에도 관심을 가지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남구는 지역 내 ‘환경보전시범학교’ 15개교 600여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데 각 학교별 하루씩 3주간 진행된다.


견학지로 선정된 ‘녹색체험에너지관’은 에너지관리공단이 운영하는 곳으로 다양한 기자재가 준비된 체험관과 영상관을 갖춰 연간 4만 여명이 다녀가는 등 환경교육에 적합한 곳으로 평가받는 곳이다.

학생들은 태양광과 태양열난방·고성능 단열재·절전형 LED조명 등 친환경 기술로 이루어진 그린홈 시범주택을 관람하며 미래주택 상을 살펴본다.

강남구, 초 중 등학생들 환경 조기 교육시켜 손으로 에테르용액을 데워 열에너지로 변환하는 실습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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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에너지 체험관에서 직접 자전거 페달을 밟아 전기도 만들어보고 회전판을 돌려 바람에너지도 만들어보는 체험도 하게 된다.


미래·생활에너지관에서 에어컨과 선풍기 전력소모량을 직접 눈으로 비교해보고 다양한 신재생에너지원과 고효율에너지자재도 살펴본 후 영상관으로 옮겨 신재생에너지 교육 영상을 본다.


이후 녹색생활실천 다짐코너에서는 터치스크린 속 물고기를 잡아 꼬리표에 에너지절약을 다짐하는 글을 적으며 한번 더 에너지절약을 되새겨보는 시간을 가진다.


이밖에도 강남구는 ‘찾아가는 환경교실’ ‘여름 환경교실’ ‘환경포스터·글짓기 공모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환경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한편 쓰레기수거·에너지절약캠페인 등 ‘환경지킴이 활동’과 ‘폐품활용 작품 전시회’ 개최 등 학생 활동도 적극 지원하며 학생 환경조기교육에 남다른 애정을 갖고 추진하고 있다.


박영태 환경과장은 “에너지절약과 환경보호는 어려서부터 자연스럽게 습관화돼야 한다”며, “환경의 중요성을 학생들이 보다 많이 접할 수 있도록 교육과 체험학습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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