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다음주 국고20년물 입찰이 예정돼 있는 가운데 스트립채수요가 절반은 될 것이라는 예상이다.
22일 채권시장에 따르면 A사 프라이머리딜러(PD)는 “아직 스트립수요가 확정적으로 잡히지는 않고 있지만 달리 살만한 물건들이 없어 입찰물량의 30%내지 50%는 될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일부 증권사에서는 3000억원정도 수요가 있다는 말도 들려온다”고 덧붙였다.
B사 PD는 “1500억원정도가 될것이라는 소문”이라고 전했다. 반면 C사와 D사 PD들은 “파악을 안해봐서 잘모르겠다”고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다음주 25일 6000억원어치 국고20년물입찰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는 지난달 입찰물량 7000억원에서 1000억원이 줄어든 것이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김남현 기자 nhkim@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김남현 기자 nhkim@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