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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포털 다음의 일부 서비스가 접속 장애 현상을 일으켜 네티즌들이 서비스 이용에 차질을 빚었다.
22일 오전 10시 30분 전후 약 3분간 다음에서 뉴스 카테고리를 선택하고, 읽고 싶은 기사를 클릭하면 기사 원문 대신 '원하는 페이지를 찾을 수 없다'는 메시지가 뜬 것으로 확인됐다.
다음을 통해 뉴스 기사를 보려는 네티즌들은 "기사를 클릭하면 찾으려는 페이지의 주소가 잘못 입력됐거나 페이지 주소의 변경 혹은 삭제로 현재 이용할 수 없다는 메시시가 뜬다"며 "속도도 평소보다 느리다"고 불편함을 호소했다.
이에 다음 측은 "뉴스 서비스는 3분간 서비스 접속 장애를 일으켰다 지금은 복구된 상태"라며 "원인 파악중"이라고 말했다.
서소정 기자 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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