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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 포기당 2300원..안정세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8초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이달들어 배추 산지가 경기, 충청권 등으로 늘어나면서 출하량의 증가로 가격이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농협 하나로클럽 양재점에 따르면 배추 가격은 포기당 전주보다 1500원 내린 2300원을 기록중이다.

전문가들은 배추가격이 조만간 평년 수준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 김장을 앞두고 우려했던 가격상승은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무 역시 배추가격의 안정으로 개당 3550원으로 전주보다 600원 내렸다.

대파 1단은 전주보다 150원 내린 3050원, 양파(3kg)는 출하와 소비가 일정하게 유지되면서 2970원을 기록했다.


백오이는(3개)는 기온하락과 일조량 부족으로 출하량이 줄어들면서 전주보다 690원 오른 2490원에 판매됐다.


쇠고기와 닭고기, 돼지고기는 모두 전반적인 전주와 비슷한 가격에 거래됐다.




오현길 기자 ohk0414@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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