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가수 화요비가 미니앨범 '나 같은 여자'의 미공개 재킷사진을 공개했다.
화요비는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에 "'나같은 여자' 많이 사랑해 달라"는 글귀와 함께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앨범 재킷 사진으로 보이는 사진 속 화요비는 통기타를 든 채 청순과 섹시 두 가지 모습을 동시에 뽐내고 있다. 특히 화요비는 자신이 직접 의상 디자인을 맡은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팬들은 "이번 노래 너무 좋다. 가을과 잘 어울리는 느낌이다", "빨리 방송에서 노래부르는 모습을 보고 싶다", "노래를 듣다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났다"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타이틀곡 '나 같은 여자'는 한 여자의 속마음을 리얼하게 표현하는 가사에 더욱 성숙된 화요비의 음색이 더해져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이다.
뿐만 아니라 기타리스트 함춘호가 피처링에 참여해 더욱 깊이 있는 음악을 만들어냈다.
한편 화요비는 공중파 음악프로그램은 물론,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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