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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그룹 바닐라루시 멤버 배다해가 '가을여행을 같이 가고 싶은 가수는?'이라는 설문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벅스뮤직 벅스투표에서 실시된 이번 설문조사에서는 배다해를 비롯해 가인(브라운아이드걸스), 임정희, 성시경, 재중(JYJ), 이기광(비스트) 등 국내 인기 가수들이 명단에 올랐다.
1위를 차지한 배다해는 총 투표인 1257명중 29%인 359명의 지지를 받았다. 2위를 차지한 재중은 329명인 27%로 1위 배다해와는 근소한 차이를 보였다.
수많은 누리꾼은 "가을여행은 천상의 목소리 배다해님과 가야죠. 가을풍경을 보며 다해님이 불러주는 넬라판타지아를 듣고 싶네요" "가을풍경과 잘 어울리는 배다해님의 목소리를 들으며 여행을 떠나면 하늘을 걷는 기분일 듯"이라고 댓글을 달며 선정이유를 밝혔다.
한편 이기광은 234명(19%)의 지지를 받아 3위를 차지했고, 뒤이어 4위 가인은 203명(17%), 5위 성시경은 112명(9%), 6위 임정희는 20명(2%)으로 차례대로 순위에 올랐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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