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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롱·제시카비엘·게리올드먼, '플래닛51' 위해 뭉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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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롱·제시카비엘·게리올드먼, '플래닛51' 위해 뭉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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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저스틴 롱, 제시카 비엘, 게리 올드먼 등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스타 배우들이 '플래닛 51'을 위해 똘똘 뭉쳤다.

애니메이션 '플래닛 51'은 제작진들뿐 아니라 목소리 연기에도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스타들이 참여해 그 위용을 과시하고 있다.


지구의 대표 훈남 우주비행사 척의 목소리는 '미이라 2'와 '스콜피온 킹'으로 국내 영화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드웨인 존슨이 맡았다.

미국의 연예주간지 '엔터테인먼트 위클리'가 차세대 A급 배우로 지명하기도 한 그는 '더 락'이라는 이름의 프로레슬링 선수로 활약하다 '미이라 2'를 계기로 영화배우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그는 '미이라 2'를 통해 관객과 평단으로부터 좋은 평을 받아 '스콜피온 킹'의 주연을 맡게 됐고 현재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액션 스타로 활약 중이다.


척의 '플래닛 51' 탈출을 돕는 녹색 우주인 렘은 할리우드에서 주목 받는 젊은 배우 저스틴 롱이 연기했다. 그의 애니메이션의 목소리 연기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이미 '앨빈과 슈퍼밴드' 시리즈에서 앨빈의 목소리를 연기해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또 렘을 도와 척의 행성 탈출을 돕는 렘의 짝사랑 니이라 역은 '블레이드 3'와 '발렌타인데이'로 국내 팬들에게 잘 알려진 여배우 제시카 비엘이 맡았다.


사령관 그로울 대령은 게리 올드먼이 목소리 연기를 펼쳐냈다. '해리포터' 시리즈의 시리우스 블랙, '레옹'의 마약업자 형사, '제5원소'의 조그 등 셀 수 없이 많은 작품에서 명연기를 선보인 그는 여전히 최고의 배우 중 한 명으로 꼽힌다.


할리우드 대표 스타들이 입을 모아 완성해낸 '플래닛 51'은 21일 개봉한다.




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 ghdps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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