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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SBS '강심장'이 소폭 하락했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9일 방송된 SBS '강심장'은 12.5%(전국)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2일 방송분 13.0%와 비교했을 때 0.5%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강심장'에서는 서인영이 애프터스쿨의 박가희와 불편한 관계를 청산했다는 내용과 어린 나이에 철들어서 어머니와 누나를 챙긴 데니안의 라이프스토리가 관심을 끌었다.
특히, 데니안은 최근 가족들을 힘들게 해서 미안하다는 내용과 함께 눈물을 흘려서 세간의 이목이 집중됐다.
'강심장'은 매회마다 수십여명의 연예인들이 출연해 자신의 일상적인 이야기 뿐만 아니라 타인과의 일화 등을 폭로해 화제가 됐다.
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tarop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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