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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마을에서 효사랑 어울림 마당 연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23초

20일 오후1시부터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남산골 한옥마을에서 효와 가족간의 사랑을 나누는 글짓기, 그림그리기 행사가 열린다.


중구(구청장 권한대행 김영수)는 20일 오후 1시부터 중구 필동에 위치한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효사랑 어울림 마당'을 연다.

이 행사에는 지역내 12개 초등학교 재학생과 중구에 거주하는 어린이 500여명과 중구에 거주하거나 사업장이 있는 18세 이상 여성 200여명이 참가한다.


어린이는 글짓기와 그림그리기, 여성은 시와 수필 등 각 2개 부문에 걸쳐 숨은 솜씨를 겨룬다.

작품 주제는 부문별로 효관련 글제를 심사위원회에서 결정해 행사 당일 발표한다.


어린이 글짓기ㆍ그림그리기 대회는 부문별로 대상(장원) 1명ㆍ금상(준장원) 5명ㆍ은상 7명ㆍ동상(장려상) 12명에게 시상하며, 여성백일장은 각 부문(시ㆍ수필)별로 장원 1명ㆍ준장원 2명ㆍ장려상 3명에게 시상한다.


시상식은 오는 11월 17일 오후 3시 구청 대강당에서 열릴 예정이며, 11월 중 수상 작품집을 발간할 예정이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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